방탄소년단, '팬앤스타' 그룹랭킹 75주 연속 1위…페루 첫 공연도 전석 매진


방탄소년단, '팬앤스타' 10월 둘째 주 그룹랭킹 투표에서 296만 5616표 득표

그룹 방탄소년단이 팬앤스타 그룹랭킹에서 75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빅히트 뮤직

[더팩트 | 손해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주간 아이돌 랭킹 사이트 '팬앤스타' 그룹랭킹에서 75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10월 둘째 주 그룹랭킹 투표에서 296만 5616표를 획득해 가뿐히 정상에 올랐다. 2위에는 플레이브가 이름을 올렸으며, 아홉이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장기 기록 달성에 따른 특전도 남아 있다. 방탄소년단이 향후 '10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울 경우,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내 9TO9 CUBE 전광판을 통해 축하 영상 광고 특전이 송출된다.

눈부신 랭킹 성과와 함께 남미 투어 현지에서도 폭발적인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일과 9~10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의 에스타디오 산 마르코스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LIMA'를 개최하고 3일간 15만 1500여 명의 현지 관객들과 호흡했다.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의 첫 페루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당초 2회로 예정됐던 콘서트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회가 긴급 추가됐고, 추가 공연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기세를 몰아 오는 14일과 16~17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기를 잇는다. 이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와 브라질 상파울루를 잇달아 찾아 남미 투어 순항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룹랭킹 75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과 페루 공연 전석 매진 성과는 방탄소년단의 흔들림 없는 국내외 영향력을 여실히 증명한다. 탄탄한 팬덤 화력과 글로벌 무대 성과를 바탕으로 방탄소년단이 앞으로 써 내려갈 새로운 역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가 지난달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팬앤스타'는 오는 19일까지 팬들의 마음속 최고 무대를 뽑는 'TMA 베스트 스테이지'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과연 트로피와 다양한 특전이 제공되는 최종 1위는 누가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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