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중부 내륙 오후 소나기…한낮 29도 늦더위


아침 최저 13~20도, 낮 최고 22~29도…평년보다 높아
제주 시간당 최대 20㎜ 비…천둥·번개도 동반

월요일인 12일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9도까지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 | 이다빈 기자] 월요일인 12일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9도까지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전남권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다. 일부 중부 내륙과 전북 북동부, 경북 중·북부 내륙·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5~10㎜, 강원 내륙·산지 5~10㎜, 대전·충남 동부, 충북 5~10㎜, 전북 북동부 5~10㎜, 경북 중·북부 내륙·북동 산지 5~10㎜ 등이다.

제주와 전남 남서부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며, 이날 오후부터 그 밖의 전남권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제주에는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남해상과 제주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7~16℃, 최고 21~24℃)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철원 13도 △원주 15도 △강릉 16도 △충주 15도 △대전 16도 △세종 16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철원 27도 △원주 28도 △강릉 23도 △충주 27도 △대전 28도 △세종 27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대구 28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6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며 "야외 활동 및 산행 시 화기 사용을 금지하는 등 산불을 비롯해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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