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생활자원회수센터 준공식 개최


126억 원 투입, 재활용품 하루 30t 선별
선별 효율과 근로환경 개선 기대

당진시는 7일 송산면 가곡리 생활자원회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당진시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7일 송산면 가곡리 일원에서 생활자원회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기재 당진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생활자원회수센터의 준공을 축하하고 자원 순환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당진시는 20년 이상 운영해 온 기존 재활용품선별센터의 노후화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고 효율적인 재활용품 선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4년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총 12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준공했다.

새롭게 조성된 생활자원회수센터에는 파봉기·트롬멜·발리스틱·광학선별기 등 현대화된 선별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30t의 재활용품을 분리·선별할 수 있다.

특히 현대화된 선별설비를 통해 재활용품의 선별 효율이 높아지고 기존 노후시설에서 근무하던 작업자들의 근로환경도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강남기 당진시 자원순환과장은 "생활자원회수센터 준공으로 재활용품의 안정적인 처리와 선별 효율 향상은 물론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환경 보전을 위한 시설 확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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