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교육의 주요 정책과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도민들이 직접 알리는 소통 창구가 본격 가동된다.
충남도교육청은 7일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 강당에서 도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충남 교육 누리소통망(SNS) 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지원단은 도내 15개 시군에서 고르게 모집한 학부모·도민 39명과 교직원 15명 등 총 54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오는 11월 1일부터 1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한다. 충남도교육청 누리소통망에 게시된 주요 교육정책과 소식을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훈훈한 미담과 우수 사례를 직접 찾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교육청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도민과 학부모, 교직원이 직접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소통에 초점을 맞춘다.
지원단의 활동을 통해 지역별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활동과 우수사례가 누리소통망을 통해 확산되면서 교육정책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도 충남도교육감은 "충남 교육 누리소통망 지원단 여러분이 교육청과 220만 도민을 연결하는 소통의 징검다리가 돼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모바일 친화적인 소통 경로 활성화를 통해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 자치 실현에 노력할 것"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