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군포=이승호 기자] 경기 군포시는 10일 오후 12~6시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2026 군포 청년축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청년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 슬로건인 'FLYING TO THE DOOR : 문을 두드려라'를 주제로 열린다. 청년들이 정책과 기회를 접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역 사회와 교류하는 참여형 축제다.
행사는 슬로건의 의미를 담아 △기회의 문(두드려봄) △가능성의 문(열어봄) △나의 문(들여다봄) △도전의 문(넘어가봄) 등 4개 테마존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기회의 문'에서는 군포시, 한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청년정책 안내, 취업·진로 상담, 마음건강 상담 등을 제공한다.
'가능성의 문'은 청년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공간으로, 미니 게임과 관내 학교 동문을 위한 ‘랜덤 동창회’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나의 문'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심리 돌봄 체험, 흑백 온기 사진관 등 자기 이해와 힐링을 위한 콘텐츠가 마련되며, ‘도전의 문’에서는 타자 빨리 치기, 두더지 잡기 등 다채로운 미니게임이 열린다.
또 4개 테마존 '스탬프 투어'가 진행하며, 미션 달성 개수에 따라 단계별 보상을 한다.
축제 메인 무대에서는 낮 12시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2시 공식 개막식과 청년친화도시 조성 유공 표창 수여식이 열린다.
이후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릴레이 공연이 펼쳐진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번 축제는 취업과 진로라는 무거운 고민부터 취미와 힐링 등 다양한 경험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기획했다"며 "청년들이 부딪혀보고 즐기는 과정 속에서 굳게 닫혀 있던 자신만의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활짝 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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