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캉이, 오늘이 마지막?' 친수공원 찾은 시민들 [TF사진관]

지난달 18일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나타난 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방류 유도작업이 예고된 2일 오후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부캉이를 구경하고 있다. /부산=박헌우 기자

[더팩트|부산=박헌우 기자] 지난달 18일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나타난 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방류 유도작업이 예고된 2일 오후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부캉이를 구경하고 있다.

이날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머무는 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2차 구조 작전이 펼쳐진다. 관계기관은 친수공원 제4보도교 일원에서 길이 50m, 높이 6.8m의 대형 그물과 선박 2척을 동원해 상어를 외해로 유도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워터펌프로 물줄기와 물거품을 일으켜 이동을 유도했지만 상어가 수로를 벗어나지 않자, 이번에는 그물로 안쪽으로 되돌아가는 길을 막기로 했다.

무태상어로 추정되는 부캉이는 지난달 18일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서 처음 발견된 뒤 이날까지 14일째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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