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전남광주=최치봉 기자] 광주환경공단은 최근 푸른솔봉사대와 함께 광산구와 남구 농촌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촌 손, 잡아드림' 사회공헌활동을 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일상생활 속 낙상사고 위험에 노출된 농촌 지역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자립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환경공단 직원들과 푸른솔봉사대 봉사자들은 광산구와 남구 농촌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활공간의 위험 요인을 살피고 안전손잡이, 미끄럼방지 매트, 안전바(침대봉) 등 낙상 예방 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추진하는 'VMS-LOG어워드 ESG기획봉사단' 공모 사업에 광주환경공단이 선정돼 지원받은 사업비 100만 원을 활용해 추진됐으며, 광주환경공단은 이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돌봄 공동체 강화에 나섰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농촌지역의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