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광주시장, 민주당에 반도체 산단 상생안 지원 요청


권칠승 정책위의장 만나 건의서 전달…3만호 스마트도시·국가산단 제안

박관열 광주시장이 1일 국회에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에게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지역 상생 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광주시

[더팩트ㅣ광주=김선우 기자] 박관열 경기 광주시장이 1일 국회에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만나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광주시 상생방안 지원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통합용수 기반시설이 설치되는 광주시에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3만호 스마트도시를 위한 공공주택지구 지정과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건의했다.

시는 중첩규제로 제한된 도시 성장 여건을 개선하고 주거·산업·일자리 기반을 확충한다는 구상이다.

권 의장은 광주시가 광역교통망을 갖춘 정주도시로 전환해야 한다는 취지에 공감하며 규제 개선과 정부 부처 협력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3만호 스마트도시와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현안이 실질적인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중앙정부와 경기도,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난달 9일부터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이어가며 정부와 경기도 등에 반도체 산단 용수관로 설치에 따른 상생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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