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야구소프트볼협회 스포츠공정위 출범…"원칙과 공정성 중심"


학계·법률·언론계 전문가 7명 구성… 법제·포상·징계 등 심의
협회 운영 관련 주요 사안 규정·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심의

대전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윤정병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대전시체육회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협회 운영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윤정병 스포츠공정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윤정병 위원장을 중심으로 학계·법률·언론계 등 각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협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제와 포상,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관련 사안을 규정과 절차에 따라 처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협회 구성원과 관련된 주요 사안을 심의할 때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이해관계에 치우치지 않고 관련 규정과 절차를 적용해 운영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영태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협회의 모든 사안이 각자의 이익보다 원칙과 공정성, 형평성을 바탕으로 처리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든 구성원이 서로 존중하고 규정을 준수해 스포츠공정위원회가 회의를 열어야 할 일이 없을 정도로 건강한 협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정병 위원장은 "협회 구성원 누구에게도 불공평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개인의 이해관계나 입장이 아닌 원리·원칙과 공정성을 중심으로 신뢰받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스포츠공정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법제·포상·징계 등 위원회 소관 사안에 대한 심의 절차를 마련하고 관련 업무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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