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전남광주=조효근 기자] 영화 촬영 실습을 위해 무등산에 오른 고등학생 8명이 길을 잃었다가 소방당국에 무사히 구조됐다.
1일 전남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쯤 전남광주시 동구 무등산 용추폭포 인근에서 고등학생 8명이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산악구조대 등을 투입해 토끼등 인근에서 학생들을 발견했다.
학생들은 구조대의 안내를 받아 신고 접수 1시간 26분 만에 원효사 방면으로 하산했다. 건강에는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학생들은 교과 과정에 포함된 독립영화 제작 실습을 위해 용추폭포 일대에서 영상을 촬영하려다 이동 경로를 벗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조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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