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박성호 기자] 현대제철은 지난 9월 29일 인천광역시 서해구에 위치한 현대제철 양궁장에서 '초등 양궁수업 양궁장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초등 양궁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인천 지역 2개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제철 양궁단에서는 한승훈 감독을 비롯해 리커브 선수 구본찬, 허재우, 남유빈, 김필중, 서민기와 컴파운드 선수 한재엽, 강동현이 참여해 초등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초등 양궁수업은 지난 2024년부터 시작된 현대제철과 대한양궁협회의 공동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들이 쉽게 양궁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양궁이 학교 스포츠와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초등 양궁수업을 오는 2028년까지 중장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학교 확대와 함께 전문 강사 파견, 초등학생용 장비 보급, 교재 및 커리큘럼 개선, 교사 연수 등을 지속해 학교 현장에 양궁수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 수업에서 배운 양궁을 실제 선수들이 훈련하는 양궁장에서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선수들의 시범을 가까이에서 보니 양궁이 더욱 재미있고 친숙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