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주당, 민선9기 첫 당정협의…지역 현안 공동 대응


반도체 상생안·수도권 규제 철회 논의…국·도비 확보 협력

박관열 광주시장과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28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민선9기 첫 당정협의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

[더팩트ㅣ수원=김선우 기자] 경기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과 지역 현안 해결·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비전홀에서 박관열 시장과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첫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주요 안건은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용수 공급에 따른 상생 방안과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 규제 강화 철회다.

곤지암 도자 문화 복합 관광 거점과 광주 역사·문화 둘레길 조성, 직리천 오염 지류 개선, 보건소 이전·신축 국비 확보, 신현천 정비사업도 논의했다.

시는 반도체 산단 상생안으로 광주역세권 3만호 공공주택지구와 국가산업단지 조성, 범정부 상생협의체 구성을 건의했다.

소병훈·안태준 의원은 관계 부처 협의와 예산 확보 등 국회 차원의 지원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관열 시장은 "지역 현안이 정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당정협의회를 분기별로 열어 현안을 공유하고 국·도비 등 외부 재원 확보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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