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서울 대학 최초 '일회용품 없는 축제'


축제 부스에서 일회용품 사용 전면 제한
자원봉사단이 다회용기 회수해 재사용

동국대학교는 2026년 동국대학교 가을 대동제 디르바나(DIRVANA)가 진행되는 29일부터 오는 10월1일까지 3일간 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제한한다고 밝혔다./동국대 제공

[더팩트ㅣ김태연 기자] 동국대학교는 '2026년 동국대학교 가을 대동제 디르바나(DIRVANA)'가 진행되는 29일부터 오는 10월1일까지 3일간 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제한한다고 밝혔다.

동국대 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용기리턴즈'는 축제 기간 전체 부스에 다회용기 제공 및 반납을 지원한다. 동국대는 축제 기간 다회용기 약 8만4000개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사용한 다회용기는 부스에 비치된 전용 수거 상자에 보관되며 자원봉사단은 다회용기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회수, 세척한다.

동국대 관계자는 "일회용품 없는 축제는 서울 소재 대학 중 최초"라며 "대학 축제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일회용품 문제를 개선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천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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