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 10월부터 '폰 프리존' 운영


필사·독서·창작 활동 마련…스마트폰 없이 즐기는 도서관 조성

폰 프리(Phone-Free)존 홍보 포스터. /경기도교육청

[더팩트ㅣ수원=김선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은 10월부터 '폰 프리존'을 상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폰 프리존은 자료·어린이·청소년 공간별로 운영한다. 자료공간에는 책 속 문장을 직접 옮겨 적는 필사 코너를 마련하고, 어린이공간에서는 집중 독서와 독서기록지 작성, 스탬프 인증을 진행한다.

청소년공간에서는 월별 주제와 미션에 따라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창작코너를 운영한다.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폰 없이 할 수 있는 100가지' 행사도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박미옥 성남도서관장은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에서 잠시 벗어나 책을 읽고 직접 만들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에 건강한 폰 프리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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