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고 노래하는 금융교육"…우리카드, 체험형 프로그램 확대


샌드아트 및 뮤지컬 활용 금융소비자교육 강화

한 어린이가 우리카드에서 진행한 뮤지컬 금융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카드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우리카드가 체험과 공연을 활용한 금융소비자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교육 대상의 눈높이를 고려하면서도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돕겠다는 취지다.

우리카드는 이달 울산 온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샌드아트를 활용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금융 개념을 이야기와 시각적 표현으로 풀어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말까지 초등학교 2곳에서 추가 교육도 진행한다.

취약계층 대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지난 5월과 9월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와 함께 가이드러닝 체험을 진행하고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이 가이드러너로 참여해 시각장애인 러너와 함께 달리며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직접 체험했다.

앞서 6월에는 화성 장명초등학교에서 뮤지컬을 활용한 1사 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공연과 음악을 통해 금융의 기본 개념과 금융생활을 설명했다.

김형조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는 "교육 대상의 눈높이에 맞춰 금융교육을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할 필요가 있다"며 "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해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금융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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