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길 라이딩 안전하게"…부산시설공단, 자전거 후미등 달기 캠페인 

부산시설공단 자전거 후미등 달기 캠페인 홍보 안내문. /부산시설공단

[더팩트ㅣ부산=손연우 기자] 야간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자전거 후미등 달기 캠페인'이 부산시 도심 자전거대여소에서 펼쳐진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30일과 다음 달 28일 온천장 공영주차장 자전거대여소에서 자전거 무료 점검과 연계한 후미등 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야간 자전거 주행 시 후방 시인성을 높여 차량 및 보행자와의 충돌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장비 착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전거 무료 점검 참여자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 후미등을 무료로 증정한다.

부산시설공단은 후미등 설치와 함께 자전거도로 이용수칙 준수 등 기본적인 자전거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시민 스스로 안전한 라이딩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야간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는 만큼 작은 안전장비 하나가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이용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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