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최용희·김정호, 양궁 컴파운드 8강 진출


내달 1일 남자 개인전 8강
승리 땐 당일 준결승·결승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대표팀 최용희가 전날 오후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 오카자키 주오 소고 공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혼성 단체 8강에서 활을 쏘고 있다. /오카자키=뉴시스

[더팩트ㅣ정인지 기자]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자 대표팀의 최용희와 김정호(이상 현대제철)가 나란히 개인전 8강에 진출했다.

최용희는 28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 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16강에서 아랑 아리프 아킬 무함마드 가잘리(말레이시아)를 149-145로 꺾었다.

랭킹 라운드에서 전체 3위에 오른 최용희는 32강에서 압달라 알만수리(아랍에미리트)를 147-141로 제압한 데 이어 16강에서도 승리했다.

김정호도 8강에 합류했다. 랭킹 라운드 전체 8위였던 김정호는 16강에서 모흐드 주와이디 마주키(말레이시아)를 147-145로 이겼다. 8강 상대는 랭킹 라운드 1위 랴오자호(중국)다.

8강은 내달 1일 열린다. 8강에서 이기면 같은날 준결승과 결승까지 치른다.

아시안게임 양궁 개인전에는 국가당 2명만 출전할 수 있다. 랭킹 라운드에서 한국 선수 중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한 최은규(울산남구청)는 개인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최은규는 최용희, 김정호와 남자 단체전 메달에 도전한다.

inji@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