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전남광주=최치봉 기자] 전남광주시 광주교통공사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우대권 이용 고객의 도시철도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교통약자 모바일 승차권' 서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에서는 최초 도입하는 모바일 기반 우대 승차 서비스다.
이용자가 스마트폰의 모바일 승차권 앱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최초 1회 인증하면 모바일 승차권(QR코드)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후 도시철도 이용 시 발급받은 QR코드를 개찰구에 가져다 대면 된다.
다만,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 등을 고려해 기존 실물 우대권 이용 방식도 그대로 유지한다. 이용자가 편의에 따라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광주교통공사는 모바일 승차권 이용 확산을 위해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3차례에 걸쳐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바일 승차권 앱을 설치하고 승차권까지 발급한 이용자 총 300명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