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박시은, 여자 평영 200m 은메달…한국신기록


2분22초69로 종전 기록 단축…1위와 0.12초 차
혼성 혼계영 400m 이어 두 번째 메달

한국 수영 대표팀 박시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평형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은 앞선 20일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뉴시스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한국 수영 대표팀 박시은이 여자 평영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박시은은 24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 결선에서 2분22초69를 기록해 2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5레인에서 출발한 박시은은 첫 50m를 32초64로, 100m 지점을 1분08초86으로 통과하며 3위를 유지했다.

이어 150m부터 속도를 끌어올렸다. 1분45초28을 기록하며 선두로 치고 나갔으나, 마지막 50m 구간에서 가토 코토미(일본)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최종 결과 0.12초 차로 2위를 차지하며 경기를 마쳤다.

박시은이 세운 2분22초69는 종전 한국 기록을 단축한 신기록이다.

이로써 박시은은 앞서 획득한 혼성 혼계영 400m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sstar120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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