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 남구, 자전거도로 83.92km 일제 점검


영산강·광주천변 등 82개 노선 대상

전남광주시 남구가 가을철 자전거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지역 자전거 도로를 정비하고 있다. /전남광주시 남구

[더팩트ㅣ전남광주=조효근 기자] 전남광주시 남구가 가을철 자전거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지역 자전거도로를 일제 점검한다.

남구는 영산강과 광주천변 자전거 전용도로를 비롯해 중앙로, 서문대로, 효천로 등 82개 노선 83.92㎞를 대상으로 다음 달 23일까지 안전 점검과 정비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자전거도로 노면 포장 상태와 파손·침하 여부, 교통안전표지 등 안전시설물이다.

자전거 보관대를 비롯한 편의시설 파손 여부와 도로 위 적치물 방치 등 통행을 방해하거나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요소도 함께 확인한다.

남구는 점검 과정에서 이용자 안전과 직결되는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현장 여건에 따라 보수하고, 추가 정비가 필요한 구간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가을철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는 만큼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자전거 이용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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