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커피축제 오는 10월 개최…도심 전역으로 판 키운다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강릉시 일원서 진행
'강릉 ITS 세계총회' 연계 글로벌 축제로 기대

지난해 강릉커피축제 모습./ 강릉=서백 기자

[더팩트 ㅣ 강릉=서백 기자] 강원 강릉시의 대표 축제인 '제18회 강릉커피축제'가 오는 10월 강릉커피거리와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

올해는 기존 커피거리 중심에서 벗어나 축제 공간을 강릉시 전역으로 확대한다.

강릉문화재단은 축제 개최를 앞두고 지난 21일 명주예술마당에서 참여 부스 운영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열고, 행사장 구성과 주요 프로그램, 교통·안전관리 대책 등을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강릉커피거리와 강릉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주문진과 중앙시장, 옥천동, 옥계 등 주요 지역까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전체를 축제 무대로 활용한다.

또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강릉 ITS 세계총회'와 연계, 국내외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꾀한다.

강릉문화재단은 참여 업체와 협업해 현장 운영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방문객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참여 업체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강릉커피축제와 강릉 ITS 세계총회가 겹치면서 수도권 등 수많은 관광객이 강릉시를 찾을 것으로 보여 지역 경기 활성화가 기대된다.

kseo77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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