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1조 1540억 원 규모 제3회 추경 원안 의결


제2회 추경보다 420억 원 감소…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도 승인

광양시의회가 21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1조 1540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의결했다. /광양시의회

[더팩트 l 전남광주=김영신 기자] 전남광주 광양시의회가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18일간 진행된 제350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광양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광양시가 제출한 제3회 추경안 1조 1540억 원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제3회 추경안은 제2회 추경안보다 420억 원 줄어든 규모다.

광양시의회는 추경안 심사를 통해 시의 추가 재정 투입과 사업 조정 내용 등을 살폈다.

이와 함께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해 전년도 예산 집행과 재정 운용 전반을 점검했다.

조례안과 일반안건도 모두 24건 처리했다.

의원발의 조례 가운데는 병원 동행 서비스 지원,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지원, 소상공인 지원,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 등을 비롯해 업무제휴·협약, 공공·관광시설 이용데이터 관리·활용 등에 관한 조례가 포함됐다.

'광양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은 보다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의결을 보류했다. 병원 동행 서비스 지원 조례안과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지원 조례안,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등은 일부 내용을 수정해 의결했다.

이밖에 민간위탁 동의안과 공유재산 관련 안건 등도 심의·의결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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