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강릉=서백 기자] 강원 강릉시는 추석 연휴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과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2026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강릉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안전관리, 보건·의료, 물가안정, 교통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8개 분야를 집중 관리한다.
이에 따라 재난안전상황실은 24시간 운영하고, 주요 성수품 가격과 중점관리품목에 대한 물가 모니터링, 중앙·성남시장 등 밀집지역에는 질서요원을 배치한다.
특히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강릉아산병원과 강릉의료원 응급실을 정상 운영하고, 강릉동인병원과 강릉고려병원도 연휴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병·의원과 약국 등도 날짜별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또 연휴 기간 물 사용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급수상황실을 운영하며, 쓰레기·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운영과 주요 도로·교통시설 사전 점검도 실시한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지난해 가뭄의 어려움을 겪은 만큼 안정적인 물 공급을 더욱 세심하게 챙기고, 안전·의료·교통·물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 모두 빈틈없이 대응해 모두가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kseo777@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