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직 자진 사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후보직을 사퇴했다.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가족 관련 질의에 답변을 하던 중 눈물을 글썽이던 김 후보자.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후보직을 사퇴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김 후보자를 지명한 지 20일 만이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자로 지명해주신 (이재명) 대통령께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정말 송구하다"며 "어제 대통령님의 기자회견을 보며 결심을 굳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음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제 부족함을 성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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