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방문객 안전 위한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비상진료반 등 7개 분야 상황반 총 460명 인력 배치

제주시청 전경. /제주도

[더팩트ㅣ제주=주남현 기자] 제주도 제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24~27일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주시는 종합상황반을 비롯해 비상진료반, 교통상황반, 재난·안전상황반, 생활환경·상하수도반, 관광상황반, 읍면동 자체 기동반 등 7개 분야 상황반을 편성하고, 총 460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배치해 즉각 대응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또 연휴 시작에 앞서 건축 공사장, 전통시장 가스시설, 침수 우려 지역, 도로 및 교량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인을 미리 살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운행 정보 안내를 강화하고, 상하수도 및 관광 관련 민원에도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해 시민 불편을 줄여나갈 예정이다.

이상봉 제주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밀한 대책을 추진하겠다"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생활민원 처리에 집중해 따뜻하고 활기찬 명절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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