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주=김성권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9일 앞둔 17일 경북 영주우체국 물류 창고가 전국 각지로 보내질 택배 물품으로 가득 찼다.
이날 영주우체국 3층 물류 창고에는 추석을 앞두고 평소보다 크게 늘어난 각종 택배와 소포가 쌓이면서 직원들의 손길도 더욱 분주해졌다.
우체국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물류 창고에 모여 쉴 새 없이 들어오는 택배 상자를 배송 지역과 노선별로 분류하며 신속한 배달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창고 곳곳에는 과일과 농·특산물 등이 담긴 상자부터 각종 생활용품 택배까지 수많은 물품이 쌓였고, 직원들은 무거운 상자를 옮기고 배송 구역을 확인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지인들에게 고향의 정을 전하려는 택배 물량이 몰리면서 물류 창고에서는 말 그대로 '택배 전쟁'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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