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종건, 추석 명절 전 공사대금 266억 원 지급


기성검사·서류 검토 등 지급 절차 신속 추진...협력업체·건설근로자 자금 부담 완화

인천시청 전경 /더팩트 DB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종건)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 및 건설근로자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사대금 266억 원을 지급한다.

16일 종건에 따르면 토목부 소관 14개 건설현장의 공사대금 지급현황을 전수 점검해 이달 중 기성금·감리비·폐기물처리용역비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종건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현장별 기성검사와 지급 절차를 최대한 앞당기고, 관련 서류 검토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각 건설현장에서 공사대금 지급계획을 사전에 수립·관리하도록 하고, 지급된 대금이 협력업체와 건설근로자 등에게 원활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현장별 지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이번 조치를 통해 건설근로자와 협력업체의 명절 전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공사대금의 신속한 집행으로 건설현장의 안정적 운영과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한남 종건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건설현장의 공사대금이 적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기성검사와 지급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건설근로자와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급 상황을 꼼꼼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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