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제3회 광산세계야시장' 10월 3일 개막


선주민과 이주민이 문화 교류 및 지역공동체 화합 도모

광산구 제3회 광산세계야시장 웹자보 /광산구

[더팩트ㅣ전남광주=주남현 기자] 전남광주시 광산구가 10월 3일 제3회 광산세계야시장'을 개최한다.

16일 광산구에 따르면 월곡동 목련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광산세계야시장'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 선주민과 이주민이 문화를 나누고 교류하며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축제다.

올해는 하이마트부터 하남농협 산정지점까지 이어지는 목련로를 주 행사 구간으로, 월곡1동행정복지센터 일원을 연계 구간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행사장은 세계 각국의 맛을 즐기는 먹거리 공간을 비롯해 놀이, 체험·판매, 월곡놀장 등 주제별 공간으로 꾸며진다.

먹거리 공간에서는 세계음식과 디저트, 음료 등을 판매하는 공간 40여 개와 푸드트럭 3대가 운영된다. 모든 먹거리 공간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해 일회용품을 줄이고 친환경 축제를 실천한다.

지역 상권과의 상생도 강화한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이 인근 상점을 이용하도록 5,000원 상당의 상가 이용권을 제공하는 연계 행사를 추진한다.

월곡1동 마을축제인 ‘월곡놀장’도 이날 함께 열린다. 고기왕에서 칸투칸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는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축제가 저녁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세계야시장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선주민과 이주민이 이웃으로 가까워지는 축제"라며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하는 상생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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