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순천=김영신 기자] 전남광주 순천시에서 우즈베키스탄 국립교향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를 만날 수 있는 클래식 음악회가 열린다.
순천시는 오는 21일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2026 우즈베키스탄 국립교향악단 초청 명품 클래식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도시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시민들이 해외 국립교향악단의 연주를 통해 다양한 음악과 문화를 접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공연에는 우즈베키스탄 국립교향악단을 비롯해 강민석·카몰리딘 우린바예프 지휘자와 성악가들이 참여한다. 정통 클래식과 함께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음악을 선보이며 양국의 음악적 특색을 한자리에서 들려줄 예정이다.
1부는 강민석 지휘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시작으로 '밀양아리랑', '고향의 봄', '아프리칸 심포니', '옛 친구' 등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카몰리딘 우린바예프의 지휘로 '우즈베키스탄, 나의 조곡', '오 솔레 미오', '배 띄워라', '콘 테 파르티로’ 등을 선보인다. 우즈베키스탄 민속음악 메들리 ‘내 고향의 선율’도 무대에 오른다.
bbb25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