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용인=박아론 기자] 경기 용인시는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SK하이닉스, 재단법인 지관(止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이상일 시장과 한혜승 SK하이닉스 브랜드전략 부사장, 최선재 재단법인 지관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지관서가(止觀書架) 조성과 운영에 뜻을 모았다.
지관서가는 SK그룹이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책과 인문학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마련한 복합인문문화공간이다.
전국 11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용인 지관서가는 SK하이닉스가 처음으로 조성에 참여했으며 12번째로 문을 열게 된다.
올해 11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공간 조성 공사를 거치게 된다. 심곡서원 역사교육관과 함께 내년 5월 문을 연다.
협약에 따라 시는 심곡서원 역사교육관 내 지관서가 조성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또 향후 시설관리와 운영을 담당한다.
SK하이닉스는 지관서가 조성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한다. 재단법인 지관은 공간 조성과 함께 인문학 강연과 독서토론 등 다양한 인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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