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대덕구는 14일 경원알미늄으로부터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 선물세트 200상자(52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김 선물세트는 중장년 1인 가구와 홀몸 어르신 등 고독사 위험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덕구는 물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실태도 함께 살필 계획이다.
양동철 경원알미늄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홀로 생활하시는 분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경원알미늄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1인 가구에 잘 전달하고 안부도 세심히 살펴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경원알미늄은 유성구 둔곡동에 소재한 금속 문·창·셔터 제조업체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24년 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100대(340만 원 상당)를 기탁한데 이어 2025년에는 여름이불 100채(4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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