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 당진창의체험학교 '마을로' 생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서 기지초 학생 대상

당진 기지초 2학년 학생들은 10일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당진교육지원청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0일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기지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지초 학생들은 목장 곳곳을 둘러보며 소 젖짜기와 건초 주기, 송아지 우유 먹이기 등 다양한 목장 체험에 참여하고 동물과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진행된 생태 체험은 당진창의체험학교 '마을로'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가축을 돌보고 생명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보고 생명과 자연을 보호하는 태도를 함양한다.

당진창의체험학교는 당진시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학교·지자체가 협력해 배움터를 학교 밖으로 확장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생태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우리 마을'을 배움의 공간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생태체험 외에도 충장사, 한국도량형박물관 등 지역의 다양한 체험처와 연계한 총 14종류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당진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 밖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직접 경험하며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생활과 연결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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