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네팔 실종자 가족 의사 충분히 경청…조치에 반영"


애로사항 보고받고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한국 국민 네팔 실종자 가족들의 의사를 충분히 경청하고 존중해 가능한 한 가족들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이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8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한국 국민 네팔 실종자 가족들의 의사를 충분히 경청하고 존중해 가능한 한 가족들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실종자 가족들의 애로를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정부는 앞으로도 네팔 홍수로 피해를 입은 우리 국민 가족 지원 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네팔 홍수로 한국인 9명이 아직 실종 상태다. 정부는 해외긴급구호대를 파견, 네팔 당국과 협조해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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