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박상민 기자] 조희대 대법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출근길에서 대법관 후보 재제청과 관련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앞서 조 대법원장은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노태악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제청했지만 청와대로부터 재제청을 요구받았다.
조 대법원장은 대법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자, 지난달 28일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며 "다음 주 중 공식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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