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훼손된 도로명주소 번호판 정비


10년 지난 건물번호판 3492개 교체 완료

전남광주시 영암군이 새로 교체한 도로명 주소. /영암군

[더팩트ㅣ영암=주남현 기자] 전남광주시 영암군이 주소 확인이 어려운 도로명주소 건물 번호판 정비에 나선다.

영암군은 지난 6월까지 전수조사를 통해 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3492개를 새것으로 교체 작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번호판 정비사업에 총 3510만 원을 들여 교체된 번호판은 주민과 방문객이 도로명주소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 설치한 건물번호판에는 정보무늬(QR코드)가 들어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현재 위치 등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영암군은 매년 조사해 순차적으로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하고 있다. 지난해 2558개에 이어 올해 3492개를 바꿔 2년간 모두 6050개를 정비했다.

한편 영암군은 2027~2028년 영암방문의 해를 앞두고 주민뿐만 아니라 영암을 찾는 방문객들이 낯선 곳에서도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시설물을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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