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전남광주=조효근 기자] 전남광주시가 통합 출범 이후 처음으로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진행했던 인권작품 공모전을 하나로 합쳐 개최한다.
전남광주시는 9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2026 전남광주시 인권작품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일상 속 인권'으로 일상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사례와 인권을 존중하는 모습 등 인권의 가치와 의미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포스터와 사진, 숏폼 등 3개 분야다.
지역과 국적에 관계없이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명 이내 단체로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는 작품과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인권과 각 작품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12점 등 모두 16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전남광주시장상과 함께 총 75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심사 결과는 오는 12월 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향후 인권교육과 홍보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정신옥 전남광주시 인권평화과장은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진행하던 공모전을 통합해 처음 개최하는 만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인권 작품이 접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