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 부캐 피철인,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4주 연속 1위…전광판 특전 '눈앞'


'팬앤스타' 9월 둘째 주 위클리 뮤직 투표서 54만 172표 득표 '압도'

그룹 세븐틴 디노의 부캐 피철인이 ‘팬앤스타’ 위클리뮤직 차트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손해리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 디노의 부캐릭터 '피철인'이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파워를 과시했다.

피철인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9월 둘째 주 위클리 뮤직 투표에서 총 54만 172표를 쓸어 담으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가 2위에 올랐고, 휘브가 3위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 차트는 신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글로벌 팬들의 화력과 음원 인기를 종합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주간 투표다.

이번 결과로 4주 연속 1위라는 쾌거를 이룬 피철인은 명예의 '5주 연속 1위' 달성까지 단 1주만을 남겨두게 됐다. 피철인이 다음 주차 투표에서도 정상을 수성해 5주 연속 1위 조건을 충족할 경우,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서울 홍대 미래프라자 대형 전광판을 통해 1위 축하 영상이 송출되는 특전을 받게 된다.

앞서 디노는 지난달 3일 부캐 피철인의 이름으로 미니 1집 ‘吉BOARD(길보드)’를 발매하며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한국인 특유의 흥과 레트로 감성을 절묘하게 녹여낸 이 앨범은 숏폼 플랫폼을 강타하며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특히 타이틀곡 ‘놀아보세’를 비롯해 선공개곡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 ‘미쳐 미쳐’ 등은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상위권을 장악하는 기염을 토했다. 피철인만의 B급 감성이 돋보이는 재치 있는 콘셉트에 디노의 탄탄한 음악적 완성도가 뒷받침된 결과다. K-레트로를 현대적인 사운드로 재해석하며 세대 불문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이다.

부캐 피철인의 유쾌한 매력과 본캐 디노의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이 완벽한 시너지를 내고 있는 가운데, 파죽지세의 피철인이 '5주 연속 1위'라는 달콤한 특전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는 오는 19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팬과 스타가 함께 만드는 축제의 장인 '팬앤스타'는 다채로운 랭킹 투표와 전광판 광고 서포트, TMA 시상식 연계 투표를 통해 글로벌 K팝 팬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arulh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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