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울진=김성권 기자] 경북 울진군 인구가 한 달 새 103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울진군의 인구는 4만6,319명으로 집계됐다. 남성은 2만3,797명, 여성은 2만2,522명이며 세대수는 2만6,297세대다. 전월 대비 인구는 103명 증가했다.
8월 한 달 동안 346명이 증가한 반면 243명이 감소했다.
증가 요인을 보면 전입이 324명으로 가장 많았고 출생도 22명이 발생했다. 반면 감소 요인은 전출 178명, 사망 65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출생 22명에 비해 사망자가 65명으로 자연적 인구 감소 요인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전입 324명이 전출 178명보다 146명 많아, 인구 유입이 자연감소를 상쇄하면서 전체 인구는 증가세를 보였다.
울진군의 이번 인구 증가는 '출생보다 사망이 많은 구조 속에서도 외부 인구 유입이 전체 인구를 끌어올린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울진군 인구는 지난해 8월 4만5919명에서 올해 8월 4만6319명으로 1년 사이 4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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