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윤정원 기자]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 속에 코스피가 7100선을 탈환했다. 코스닥도 장중 830선을 찍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 5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6995.39) 대비 1.65%(115.59포인트) 상승한 7110.98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7045.79로 개장한 코스피는 우상향을 지속, 장중 7171.52까지도 올랐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694억원, 2946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2조4091억원가량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희비는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2.22%) SK하이닉스(4.54%) 삼성전자우(1.45%) SK스퀘어(4.44%) 삼성물산(1.82%) 삼성생명(0.96%) 등은 오름세다. 삼성전기(-3.37%) LG에너지솔루션(-2.97%) 현대차(-1.40%) 삼성바이오로직스(-1.09%)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822.19)보다 0.59%(4.89포인트) 오른 827.08을 호가 중이다. 이날 825.03으로 개장한 코스닥은 장 초반 820.58까지 빠지기도 했으나 금세 반등한 뒤 장중 830.21까지도 뛰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45억원, 57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458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0.97%) 에코프로비엠(0.47%) 주성엔지니어링(8.17%) 원익IPS(1.87%) 리노공업(4.39%) 심텍(4.51%) HPSP(3.00%) 등은 상승세고, 알테오젠(-2.80%) 레인보우로보틱스(-0.78%) 이오테크닉스(-0.88%) 등은 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