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공주서 청년 취업 행사…대기업·공공기관 현직자 멘토링


12일 금강신관공원서 개최…24개 기업·공공기관 현직자 참여

12일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충남 청년 잡 플래닝 데이 홍보물. /충남도

[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도가 대기업과 공공기관 현직자를 초청해 청년들의 진로·취업을 지원하는 행사를 연다.

충남도는 오는 12일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2026 충남 청년 잡 플래닝 데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삼성, SK, 현대, LG, 롯데, 기아, 지멘스, 카타르항공, 국가철도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24개 기업·공공기관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한다.

현직자들은 인사, 재무, 설비, 마케팅, 디자인, 영업, 연구개발 등 분야별로 청년들과 만나 실제 업무 내용과 취업 준비 과정, 직무에 필요한 역량 등을 소개한다.

멘토링은 회차당 20분씩 진행한다. 행사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과 현장 신청이 가능하며, 정규 멘토링 이후에는 현장 접수를 통한 자율 멘토링도 진행한다.

인공지능(AI) 직무 체험 공간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가상현실(VR) 기반 아동 발달 진단, 피지컬 AI 로봇손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 취업 진로 상담과 취업 스타일링 컨설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취업 지원 서비스 안내도 진행한다. 남서울대·백석대·순천향대·청운대 등 도내 4개 대학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2026 피크타임 페스티벌'과 연계해 열린다. DJ 뉴진스님 공연을 비롯해 청년 예술인 공연, 토크콘서트, 음악공연, 청년 창업·소통·체험관 등이 함께 운영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2026 충남 청년 잡 플래닝 데이' 누리집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이 기업, 공공기관 현직자를 만나 실제 직무와 취업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기업과 공공기관 현직자에게 실제 직무와 취업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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