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청소년 미니운동회를 연다.
구는 오는 10월 24일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제5회 청소년 축제 미니운동회-응원! 협동미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10세부터 18세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미니운동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며 친구들과 협력할 수 있도록 체험형 게임으로 구성됐다. 훌라후프 릴레이, 에어기차 릴레이, 비전탑 쌓기, 대동놀이 등 모두 7개의 미션을 수행한다.
참가자들은 미션별로 역할을 나누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게 된다. 단체 체육활동과 또래 간 교류 기회가 줄어든 청소년들에게 함께 어울리고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행사는 오전 11시 40분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진행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학교 운동회를 경험할 기회가 줄어드는 요즘 청소년들이 서로 응원하고 협력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소통의 가치를 경험하고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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