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특검' 정식 출범...특검보 소개하는 이태한 선관위 특검 [TF사진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할 이태한 특별검사(가운데)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특검보를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혁, 김상천 특검보, 이 특검, 권근환, 김은정, 김진우 특검보. /서예원 기자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서예원 기자]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할 이태한 특별검사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특검보를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혁, 김상천 특검보, 이 특검, 권근환, 김은정, 김진우 특검보.

이 특검은 "이번 특검 수사는 국민의 참정권을 보호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막중한 책임을 갖고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확인되지 않은 의혹이나 정치적 논란에 결코 흔들리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현판식 후 브리핑에서는 특검보 5명을 소개하고 향후 수사 방향과 인력 구성 등을 설명했다.

30일씩 두 차례의 연장을 포함 최대 150일간 수사할 수 있는 특검팀은 각종 의혹을 분류한 뒤 수사에 속도를 붙일 전망이다.

특검법상 수사 대상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 △투표 통계 조작 △선관위 관계자들의 외유성 출장 △부정 채용 및 승진 △투표용지 인쇄율 축소 등 총 1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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