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청탁 의혹' 부인한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 [TF사진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박상민 기자

[더팩트 | 박상민 기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출근길에 입장문을 발표하며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관련 청탁 의혹에 대해 "코로나 임상 관련 더 신중하게 했어야 한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도 식약처에 부정한 청탁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식약처 청탁 의혹을 제기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향해 "한 의원은 청문회 증인으로 나와 자신이 한 말에 책임져야 한다"며 "청문회에 출석해서 사실관계를 증명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후보자는 2021년 10월 브로커 양모 씨의 부탁을 받고 김강립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제약사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절차를 신속히 처리해달라고 청탁한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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