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내년 생활임금 1만 2380원 책정…최저임금 대비 1680원↑

용인시청 전경. /용인시

[더팩트ㅣ용인=박아론 기자] 경기 용인시는 오는 2027년 생활임금을 1만 2380원으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올해 1만 1930원보다 450원(3.7%) 증가했고, 정부 고시 내년 최저임금 1만 700원보다 1680원 높은 액수다.

월 환산액은 258만 7420원으로 올해 대비 9만 4050원 늘어났다.

생활임금은 지자체가 정하는 임금이다. 물가상승률, 근로자의 생활수준 등을 고려해 법정 최저임금보다 높게 책정한다.

시는 이번 생활임금 책정으로 시를 비롯해 출연 및 출자 기관에서 근무하는 300명의 근로자가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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