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지역기반 환경교육' 창릉천편 개설…직접 관찰·체험


내달 3일까지 도래울·흥도초 학생 대상…창릉천 생태환경
환경활동가, 생태 특징 설명 및 환경의 소중함 느끼도록 도움

경기 고양시의 ‘지역기반 환경교육–창릉천 편’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 생태환경교육센터 환경활동가들이 생태 특성을 설명하고 있다. /고양시

[더팩트ㅣ고양=양규원 기자] 경기 고양시가 지역의 생태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자연을 배우고 환경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역기반 환경교육–창릉천 편’을 개설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지역기반 환경교육’은 교실에서 배우는 환경교육을 학생들이 생활하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연결해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이다. 학생들이 지역의 생태환경을 살펴보며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관심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일 시작돼 오는 10월 3일까지 도래울바람물공원 인근 창릉천에서 진행되며 도래울초등학교와 흥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별 교육 일정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이 창릉천을 직접 찾아 하천 주변의 자연환경을 살펴보고 생태환경을 관찰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 생태환경교육센터 환경활동가가 교육강사로 참여해 창릉천의 생태적 특징을 설명하고 학생들이 주변의 자연과 생물을 직접 관찰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이번 교육의 운영 결과와 참여자 의견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향후 일반 시민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지역의 생태환경을 활용한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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