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국책은행 지방 이전 반대' 총파업 [TF사진관]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대규모 총파업 집회에 나선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인근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든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송호영 기자

한 집회 참가자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더팩트 | 송호영 기자]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대규모 총파업 집회에 나선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인근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든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금융노조는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동화면세점에서 대한문에 이르는 세종대로에서 대규모 집회를 진행했다. 주최 측은 참가자를 약 3만 명으로 추산했다.

금융노조는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맞서 한국산업은행·IBK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 이전을 반대하고 있다.

노조는 이 밖에도 ▲주 4.5일제 도입 ▲청년 채용 확대 ▲ 정년 연장과 임금피크제 개선 ▲임금 6.0% 인상 등도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 교섭 결과에 따라 추가 파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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