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기념식과 시민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3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윤성진 화성시 제1부시장과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 지역 9개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열린 행사는 샌드아트 공연과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초청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박재연 리플러스 인간연구소장은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대화 방법'을 주제로 가족과 일상에서 상대방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화성시는 1~7일 양성평등주간 동안 시민이 일상에서 성평등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화성시가족센터는 2일과 5일 아버지의 가족 내 역할과 참여를 다루는 '화.성.가족행복학교 아버지교실'을 진행한다. 5일 유앤아이센터에서는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 '성평등 문화축제'를 연다.
6일에는 직장인 미혼남녀의 만남을 지원하는 '화성탐사(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를 진행한다. 가족 요리 프로그램과 성평등 실천 공모전도 주간 행사에 포함됐다.
윤성진 화성시 제1부시장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일상 속 실천이 성평등의 시작"이라며 "누구나 동등한 기회와 존중을 누리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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