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12월 교세라돔 콘서트 개최…도쿄돔 이어 1년 만


데뷔 후 첫 교세라돔 오사카 단독 공연
9월 11일 싱글 2집 'Made My Night' 발매

그룹 르세라핌이 오는 12월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은 2024년에 개최한 미니 4집 CRAZ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모습. /더팩트 DB

[더팩트 | 문채영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교세라돔 오사카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4일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오는 12월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며 "지난해 도쿄돔에 이어 약 1년 만에 또 한 번 일본 대형 공연장에 입성하는 것"이라고 알렸다.

앞서 르세라핌은 지난 2일과 3일 마린멧세 후쿠오카 A관에서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 IN JAPAN(2026 르세라핌 투어 '퓨어플로' 인 재팬)'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이날 공연에서 오는 12월 19과 20일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르세라핌이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르세라핌은 지난 7월부터 오사카 가나가와 시즈오카 미야기 후쿠오카 등 총 5개 도시에서 일본 투어를 진행했다. 특히 7월 25일과 26일 오사카 성 홀에서 열린 공연은 티켓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으며 추가로 스탠딩석과 기재석(무대 기계 설치 후 남는 좌석)까지 열며 탄탄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그룹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처음으로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쏘스뮤직

공연에서 멤버들은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2집 ''PUREFLOW' pt.1'의 타이틀곡 'BOOMPALA(붐팔라)'를 비롯해 다수의 수록곡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및 'CRAZY(크레이지)' 등의 노래로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르세라핌은 일본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 후쿠오카에서 "공연은 함께 즐겨 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비로소 완성된다. 서로 다른 하루를 보내시는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가 된다는 게 대단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그런 기적 같은 순간을 여러분들과 경험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다음에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드릴 테니 다시 만나자"는 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9월 11일 싱글 2집 'Made My Night(메이드 마이 나이트)'를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AEIOU(아에이오우)'가 포함된 이번 신보는 당일 오후 1시에 음원과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한다. 글로벌 인기 게임 '오버워치'와 공동 제작한 뮤직비디오는 발매일 0시에 먼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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