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포착] 법안 처리 중 '주식 힐끔'…손으로 폰 가린 맹성규 의원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주식 앱(App)을 확인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휴대전화로 주식 관련 앱(app)을 확인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인 맹 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여야가 합의한 비쟁점 법안들이 상정되는 동안, 손으로 휴대전화를 가린 채 주식 앱에 로그인해 특정 종목을 지속적으로 살폈다.

맹 의원은 앞서 2차 개각을 앞두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군으로 거론된 바 있다.

한편,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이태원참사특별법 개정안'을 재석 231명 중 찬성 220명, 반대 5명, 기권 6명으로 가결했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 기한은 내년 9월 16일까지 1년 연장된다. 이 밖에도 국정원법 개정안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관련 법안 등 총 17건의 안건이 함께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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