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 북구, 아이돌 꿈꾸는 청소년 100명 '원데이 캐스팅'


5일 남도향토음식박물관서 오디션…연예기획사 30여 곳 참여

전남광주시 북구청 전경. /전남광주시 북구

[더팩트ㅣ전남광주=조효근 기자] 전남광주시 북구에서 아이돌 가수를 꿈꾸는 청소년 100여 명이 국내 연예기획사 관계자들 앞에서 실력을 선보인다.

북구는 오는 5일 오후 2시 남도향토음식박물관 3층에서 청소년 오디션 행사 '원데이 캐스팅'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달 사전 접수를 통해 모집한 만 10~20세 청소년 100여 명이 참여한다. 당일 현장 접수는 받지 않는다.

국내 연예기획사 30여 곳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오디션에 참여해 참가자들의 보컬과 랩, 댄스 실력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청소년에게는 해당 기획사의 추가 오디션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후 평가를 통과하면 연습생 계약 등 실제 데뷔 준비 단계로 이어질 수 있다.

북구는 아이돌을 꿈꾸는 지역 청소년과 새로운 인재를 찾는 연예기획사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해 열린 원데이 캐스팅에도 청소년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25명이 1차 오디션을 통과했다.

북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망의 거리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펼치는 장을 열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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